원주시립미리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토지 깊이-함께 읽기」 운영 · 2026-08-07
원주시립미리내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에 따르면,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에 따르면,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토지 깊이-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하소설 「토지」를 함께 읽으며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문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완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박경리 작가의 제2의 고향인 원주의 주요 문학 명소를 탐방하는 문학기행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누리집(https://lib.wonju.go.kr/mr/main)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리내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박경리 작가의 삶과 문학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토지」가 완성된 원주의 문학적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리내도서관 장서관리팀(☎033-73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