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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17일 연휴 기간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응 태세 점검 · 2026-08-14

8.15~17일 연휴 기간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응 점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8.15일부터 17일까지의 연휴 기간 동안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대응 태세가 점검되었다.

15일 전 ✓ 수치 대조 2/2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내일(15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토)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16일(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8.15~16일 기준으로 전라권 30~8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mm 이상), 경남권 50~100mm(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 제주도 30~80mm(많은 곳 산지 150mm 이상)이다.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의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연휴 동안 호우 대비 태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상황 관리와 보고체계 확립 등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 8일 산지에 내린 집중호우로 하류부 계곡·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관광객이 고립된 사례를 언급했다.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과 캠핑장·야영장 등에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살피고 위험이 우려되면 사전에 통제하고 대피시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안가에서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너울성 파도로 여행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갯바위와 방파제 출입을 통제하는 등 사전 준비를 강조했다. 아울러 반지하주택과 지하차도 등 상습 침수지역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침수가 우려될 경우 즉시 통제하는 한편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협력해 신속히 대피시키도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과거 피해발생지역 등은 사전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빗물받이와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해 호우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호우 대비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가 포착될 경우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등을 신속히 실시해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는 자연재난대응과 현종일(044-205-5234)이다.

행정안전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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