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 물건 해설 — 최고 낙찰가 · 2026-08-28
서울남부법원 경매 최고가 17억6,543만원 낙찰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에서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소재 아파트가 17억6,543만원에 낙찰되며 2026년 8월 28일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2026년 8월 2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동 소재 아파트가 17억6,543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이날 경매 물건 중 최고 낙찰가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18억8,000만원, 최저가는 15억400만원이었다. 낙찰가율은 93.9%로 집계됐다. 응찰자는 1명이었다.
같은 날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17건이 낙찰됐고, 평균 낙찰가율은 54.2%였다. 경매레이더 데이터에서 이 물건의 낙찰가율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단독 응찰의 의미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독 응찰은 경쟁이 없었다는 뜻이라 낙찰가가 최저입찰가 언저리에서 정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 가격은 시장의 합의라기보다 한 사람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경매레이더는 이날 낙찰된 물건의 용도, 소재지, 법원, 감정가, 최저가, 낙찰가, 낙찰가율, 응찰자 수, 같은 날 지역 평균 낙찰가율과 낙찰 건수를 데이터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