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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통해 정신질환 편견 걷어낸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 초대전 개최 · 2026-08-31

예술 통해 정신질환 편견 걷어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초대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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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9월 1일(화)부터 10월 30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초대전 '당신에게 닿는 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사람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세계를 들여다봄으로써 서로를 이해한다'라는 기획 의도에서 김혁종, 김석현, 이래숙, 장희나 작가를 초청하였다. 이들은 제주에서 창작활동 중인 정신질환 당사자 예술가로 장애예술창작단체인 「사단법인 누구나」(이하 (사)누구나)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 M은 2024년 4월에도 (사)누구나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획전 '멋진 어색함'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멋진 어색함' 기획전이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개성과 감성을 주제로 했다면, 이번 초대전 '당신에게 닿는 세계'는 다름을 마주하는 것을 넘어 작가 개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고유한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4명의 작가에게 예술이란 자신들의 내면을 표현하고 세상과 연결하는 하나의 언어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네 작가의 서로 다른 내면세계가 한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 (사)누구나는 관람객들이 4인의 작품을 통해 인간을 단편적인 모습이나 익숙한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 그 사람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세계를 들여다봄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작은 시도를 시작할 것을 기대한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이번 초대전이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누리집(www.ncm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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