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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우주항공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 · 2026-09-01

우주항공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한다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2027년도 우주항공청 정부 예산안이 1조 6,491억원으로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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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2027년도 우주항공청 정부 예산안이 1조 6,491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이는 2026년 대비 5,290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예산안은 우주항공을 연구개발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계 우주항공 산업생태계가 민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새로운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만큼, 정부가 초기 시장과 기술개발 위험을 분담하여 민간의 도전과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2027년도에는 그동안 축적한 발사체·탐사·위성·항공 분야의 기술 역량을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기업과 지역이 우주항공 산업 성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5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우주 고속도로 건설

첫 번째 중점 투자 분야는 우주 고속도로 건설이다. 2026년 2,632억원에서 2027년 5,629억원으로 113.8% 증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우주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역량은 국가 우주주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우주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 우주항공청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5,629억원을 전격 투입하여, 대한민국 우주 고속도로 인프라를 완성하고 민간 주도 상용 발사서비스 시대로의 대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우주 고속도로 건설 관련 주요사업으로는 누리호 후속 발사지원에 750억원,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에 1,550억원,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2,916억원, 나로우주센터 고도화에 253억원이 각각 편성되었다. 우주항공청은 먼저,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누리호의 안정적 연속 발사를 지원하는 '누리호 후속 발사지원' 사업을 신규 착수하여 '연 1회 이상' 정례 발사 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연 2~3회 이상' 발사가 가능한 민간 주도 상용 발사 생태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발사체 가격 경쟁력 확보의 게임체인저가 될 '차세대발사체개발' 예산을 확대하여, 1단 재사용 및 대형 수송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급증하는 민·관 우주발사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고도화(3단계)' 사업을 신설하여 발사장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대형 조립장과 시험동을 신규 구축하는 등 국내 우주발사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달 탐사로 우주 경제영토 확장

두 번째 중점 투자 분야는 달 탐사를 통한 우주 경제영토 확장이다. 2026년 998억원에서 2027년 2,794억원으로 180.1% 증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달은 과학적 탐사 대상인 동시에, 통신·항법·자원 활용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이 펼쳐지는 미래 우주경제의 핵심 무대이다. 우주항공청은 전년 예산의 약 3배에 달하는 2,794억원을 투자하여, '지구-달 통신 인프라 구축 → 소형 달착륙선 실증 → 독자 달 착륙 완수'로 이어지는 달 탐사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달 탐사를 통한 우주 경제영토 확장 관련 주요사업으로는 달궤도 통신 위성 개발에 130억원, 달표면 과학·기술 임무 탑재체 및 이동 기술 개발에 56억원, 소형 달착륙선 개발에 1,063억원, 달 탐사 2단계 사업에 937억원이 각각 편성되었다. 달 표면과 지구를 잇는 통신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달궤도통신위성개발'을 신규 착수하고, 달 표면 과학 연구 및 모빌리티 역량을 다지는 '달표면 임무탑재체 및 이동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소형 달착륙선 개발'을 전격 추진하여 2030년 달 착륙 및 기술 실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첨단위성산업 육성

세 번째 중점 투자 분야는 첨단위성산업 육성이다. 2026년 2,362억원에서 2027년 2,647억원으로 12.1% 증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과 우주 AI 데이터 수요 급증 등으로 글로벌 위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청은 전년 대비 12.1% 증액된 2,647억원을 투입하여 초정밀 관측 위성부터 통신·항법 인프라, 우주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신산업까지 아우르는 위성 제조·활용 전주기 생태계를 본격 육성할 예정이다.

첨단위성산업 육성 관련 주요사업으로는 정지궤도 환경·해양 위성 개발에 285억원, 다목적 실용 위성 8호 개발에 565억원,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개발에 205억원,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 개발에 465억원, 고효율 대용량 방열기술 및 전력제어 핵심기술 개발과 지상검증에 21억원이 각각 편성되었다. 국가 안보와 기후·재난 정밀 감시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개발'을 신규 착수하고, 초고해상도 관측 기술을 선도할 '다목적실용위성 8호'를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자 위치·항법 기반을 다지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과 지상-우주를 잇는 6G 시대를 선도할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네 번째 중점 투자 분야는 미래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이다. 2026년 531억원에서 2027년 568억원으로 7.0% 증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항공산업은 첨단소재·기계·전자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국가 전략 기반 산업으로, 미래 신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전년 대비 7.0% 증액된 568억원을 투입하여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선점과 전략기술 자립화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항공 글로벌 경쟁력 강화 관련 주요사업으로는 AAM 혁신기술 개발에 30억원, 드론대 드론 핵심기술 개발에 31억원, 전기-터빈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에 100억원, 차세대 항공무기체계용 첨단 항공엔진 핵심 소재부품 제조기술 개발에 27억원,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참여기반 조성에 20억원이 각각 편성되었다. 나아가 보잉·에어버스 등 글로벌 공급망에서 장기 공급자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참여기반 조성'을 신규 추진하여 고부가가치 항공제조 생태계 진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민간중심 우주항공 생태계 조성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중점 투자 분야는 민간 중심 우주항공 생태계 조성이다. 2026년 1,813억원에서 2027년 1,845억원으로 1.8% 증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우주항공 R&D의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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