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경남 거제 호우피해 농가 복구 지원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의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해 긴급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2일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에 있는 아열대 작물(파인애플·바나나·애플망고 등)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본청 직원 26명은 지난 8월 중순 거제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온실 내부로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영농 재개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온실 내외부 정리, 침수 농작물 제거, 침수 기자재·농자재 정리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 활동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사이 내린 기습적 폭우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청, 전라 지역 등에서도 현장 기술 지원 및 일손 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노형일 국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기술 지원과 일손 돕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경남 거제 호우피해 일손 돕기 지원 농가 현황
농가명: 권◯◯ (만45세) * 청년농업인
재배 현황: 아열대 작물 시설재배 온실(7연동 유리온실, 1,000평) - 파인애플 4,500주, 바나나 100주, 애플망고 50주, 천혜향 10주 등
피해 현황: 온실 옆 하천 범람으로 온실 파손(일부) 및 작물 침수(전체)
작업 내용 - 온실 내 유입 토사 제거 및 온실 주변 정리 - 온실 내 침수 농작물 철거 및 온실 내부 정리 - 침수 기자재·농자재 정리 등
소형 굴착기 2대 농업기술센터 준비 예정(운용 인력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