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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추석 바가지요금 근절 관계부처 TF 개최 · 2026-09-09

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추석 바가지요금 근절 관계부처 TF 개최

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에 따르면 2026년 9월 9일 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추석 바가지요금 근절 관계부처 TF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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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에 따르면 2026년 9월 9일 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추석 바가지요금 근절 관계부처 TF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보완방안을 발표하고, 추석 바가지요금 대응방안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는 9월 9일 수요일 13:30에 개최되었으며,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가 주재하였다. 정부는 9월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후, 국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공급 확대 등 추가적인 보완방안을 마련하였다.

지난 추석 대책을 통해 발표한 역대 최대 1,030억원 할인지원에 더하여, 명절기간 물가안정을 위해 가용예산 9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할인지원을 더욱 확대한다. 먼저 기존 9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일주일 연장하여, 추석 연휴까지 포함한 9월 30일까지로 확대한다.

또한 해당 기간에는 농축산물 구매시 1인당 한도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 공급도 확대한다. 추석 성수기 수요가 큰 대중성어종에 대한 정부비축 공급물량 2만톤에 더해, 명태 1,300톤, 오징어 300톤, 참조기 300톤, 마른조기 100톤 등 2천톤을 추가하여 총 공급물량(2만 2천톤)을 평시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뿐만 아니라 정부비축 공급시 공급가 인하폭을 더욱 확대하여, 시중가 대비 최대 50% 낮은 가격으로 도매시장, 마트, 전통시장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공식품 업계 할인 확대 노력도 지속한다. 참여 업체를 20개 업체로 확대하여, 9월 중 총 4,765개 품목에 대해 최대 64%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앞으로도 할인 품목·할인율 등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계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추석 3주 전 제수용품 구입비용은 4인 기준 평균 313,089원으로, 전년 대비 2.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성수품 할인지원 등 물가안정 조치들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기간 국내관광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범부처 합동 「추석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시장, 관광지의 식당·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업계의 자율적인 자정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숙박업·식당·택시 전 분야에 걸쳐 새롭게 적용되는 강화된 제재처분 기준을 현장에 적극 안내·계도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9월 16일부터 20일) 바가지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당한 사유 없는 숙박예약 일방취소 시 취소된 요금의 200%를 배상하도록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연내 개정하여 소비자 피해구제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28일 출범한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을 통해 식재료 등 민생 밀접 품목에 대한 가격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할당관세 제도 악용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 총 10개사의 5,468억원 규모 불법·불공정행위를 적발하여 과태료 85억원을 부과하였고 탈루세액 586억원을 추징 예정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각종 민생침해 행위에 대한 집중조사 및 엄단을 통해 공정한 시장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재정경제부추석바가지요금관계부처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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