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45개사에 5,480억원 자금 지원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중견기업 전용 융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의 '26년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45개사를 선정하고 총 5,480억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우리은행은 중견기업 전용 융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의 '26년 하반기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지원은 중견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총 5,48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지원은 중견기업의 금융지원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신청 기업은 상반기 36개사에서 하반기 64개사로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지원 기업 수는 35개사에서 45개사로 늘어났다. 지원 규모도 4,660억원에서 5,480억원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수출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이 집중되었다. 하반기에는 수출 중견기업 지원이 상반기 18개사에서 28개사로 확대되었다.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1.5%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수출의 17.9%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7월 사업 신청 공고 이후, 수출, 기술, ESG, AI 전환 등 4개 분야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금융 심사를 거쳐 콜마홀딩스(지주회사), 라이온켐텍(화학제품), 스태츠칩팩코리아(반도체 후공정) 등 경쟁력과 혁신역량을 갖춘 중견기업 총 45개사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억원 규모의 대출과 최대 1.0%p의 금리우대 등 지원과 기업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