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을지연습 연계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은 19일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15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과 연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19일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15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8월 18∼21일)과 연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으로는 남부지방산림청(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안동·울진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소방서, 청송경찰서, 주왕산국립공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전력 경북본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임업인종합연수원 등이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중이용시설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상황 접수·전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가동 △합동 산불진화 등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 도입한 고성능 통신지휘차와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현장 지휘·통신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진화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