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기본법, 함께 만들어 간다! · 2026-09-10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9월 11일에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소통24, 모두의 농정메신저, 동물보호의 날 행사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접수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정안에 대한 전문가, 동물보호단체, 산업계, 관계 부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복지기본법 제정 관련 온·오프라인 의견 수렴 결과, 소극적 ‘보호’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적극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과 동물복지의 대상을 반려동물 중심에서 농장·실험동물 등 모든 동물의 복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동물복지의 기본이념과 원칙, 반려·농장·실험·동물원·수족관 동물 등 다양한 동물의 특성을 존중하는 시책 마련 등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은 우리 사회의 동물복지 정책이 나아갈 기본 방향을 정립하는 출발점”이라며, “국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제정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