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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상생협력재단, 효성그룹, DMZ일원 자생식물 활용 산림생태계 회복에 앞장 · 2026-09-14

국립수목원, DMZ 자생식물 활용 산림생태계 회복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9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대에서 DMZ 일원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한 자생식물 식재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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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9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대에서 DMZ 일원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한 자생식물 식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효성화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과거 전술도로로 이용된 후 방치된 산림훼손지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해당 지역의 토양과 생육환경을 고려하여 선정한 꿀풀, 기린초, 구절초 등 12종의 자생식물을 식재하였다. 이를 통해 훼손지의 식생 회복을 촉진하고, 생태계 안정과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자생식물을 활용한 산림생태계 회복의 현장 적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생식물 활용과 생태계 회복

특히 이번 행사는 DMZ 일원 산림훼손지의 생태적 회복을 위해 산림생태 연구 및 현장 관리 역량, 민간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상생협력 기반과 지역 농가의 자생식물 생산·공급을 연계한 민·관 협력형 산림생태계 회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국립DMZ자생식물원은 DMZ 일원의 식물자원 조사·수집, 북한·북방계 식물자원 확보 및 관리,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종자생산체계 고도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를 통해 확보된 자생식물 종자들은 국립수목원 종자은행과 DMZ자생식물원 종자저장고에 보관되고, 양묘·증식 연구 등을 거쳐 보전·관리에 필요한 종자 및 식물체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DMZ 일원의 산림생물다양성 증진과 산림생태계 보전 및 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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