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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개소 점검, 위험요인 개선한다 · 2026-09-14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점검 실시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개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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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93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대상을 대폭 확대해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및 점검지역은 ‘24년 526건, 36개소에서 ’25년 927건, 93개소로 증가하였다.

점검은 2026년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교통사고 발생 원인과 현장 여건 등을 분석해 총 508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도로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보강, 운전자 안전대책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사고 발생 원인과 지역별 위험요인을 고려해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표지와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노면표시 및 기‧종점 표시 정비, 안내표지 설치,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 포함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과 개선사항을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각 지역에서 필요한 개선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배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이며, 책임자는 과장 민경조, 담당자는 서기관 이상로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책임자는 안전기획처장 김용만, 담당자는 차장 김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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