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동향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599.8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599.8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2.6%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하였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41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전세계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3개월 연속 500억 달러 이상을 지속하며 6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아울러 무역수지도 사상 최초로 흑자 400억 달러를 초과하며 전기간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액(982.5억 달러)의 61.0%를 차지하는 등 수출 비중이 역대 처음으로 60%를 돌파하였다. 이는 우리 경제 수출 성장의 핵심임을 확실히 드러냈다.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8월 정보통신산업(ICT) 주요 품목별로 반도체는 466.7억 달러로 209.0% 증가하였고, 휴대폰은 16.4억 달러로 23.2% 증가하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64.0억 달러로 383.1% 증가하였으며, 통신장비는 2.1억 달러로 11.5% 증가하였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16.9억 달러로 7.0% 감소하였다.
반도체는 AI 컴퓨팅 수요 지속 등으로 인해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의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디스플레이는 휴대폰 등 완제품에 탑재되는 OLED 단가 인하 부담 증가가 OLED 수출액 감소로 이어지며 전체 수출이 감소하였다. 휴대폰은 해외 생산 거점으로의 부분품 수출 증가와 고부가 신제품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체 수출이 증가하였다. 또한, 컴퓨터는 AI 데이터 처리 확대에 따른 중대형 컴퓨터 및 부분품 수출 증가와 기업용 SSD 시장 규모 확대에 힘입은 SSD 수출 증가로 전체 수출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통신장비는 베트남으로의 통신기기 부분품, 인도로의 전장용 장비, 일본으로의 무선통신용 기기 수요 증가 등으로 전체 수출이 증가하였다.
지역별 수출 동향
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미국은 306.5% 증가하였고, 중국(홍콩 포함)은 227.9% 증가하였다. 인도는 126.7% 증가하였으며, 베트남은 81.4% 증가하였다. 일본은 72.4% 증가하였고, 대만은 54.3% 증가하였으며, 유럽연합은 49.1% 증가하였다.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입은 186.1억 달러로 반도체는 71.4% 증가하였고, 휴대폰은 79.4% 증가하였다. 컴퓨터·주변기기는 39.9% 증가하였다.
중소 및 중견기업 수출 현황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은 57.2억 달러로 14.9% 증가하였다. 디스플레이는 1.8억 달러로 17.9% 증가하였고, 컴퓨터·주변기기는 2.5억 달러로 42.0% 증가하였다. 반면 반도체는 31.4억 달러로 17.5% 증가하였고, 휴대폰은 1.8억 달러로 19.1% 감소하였다.
중소기업의 수출은 17.2억 달러로 34.8% 증가하였다. 반도체는 3.9억 달러로 63.9% 증가하였고, 디스플레이는 1.0억 달러로 58.0% 증가하였다. 휴대폰은 0.6억 달러로 15.1% 증가하였고, 컴퓨터·주변기기는 2.0억 달러로 51.2% 증가하였다.
결론
이번 발표는 2026년 8월 정보통신산업(ICT)의 수출입 동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며,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발표일은 2026년 9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