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경

경매 뉴스

국산 기상장비,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 지원 · 2026-09-21

국산 기상장비, 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 지원

기상청에 따르면 국산 기상장비가 연구개발부터 현장 실증, 공공시장 진입, 해외 인증·수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7시간 전 ✓ 수치 대조 2/2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상장비 연구개발 전 주기 지원을 통한 상용화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국산 기상장비 기술 자립 및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4대 핵심전략을 마련하였다. 이 전략은 '연구개발(R&D) → 성능개선 → 판로개척 → 통합관리'로 이어지는 전 주기 맞춤형 지원을 포함한다.

기상청은 공공수요와 현장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외산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상장비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5년간 약 3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과제로는 위험기상 대응 이동·원격 관측기술 개발, 국민 생활환경 기반 고밀도 관측체계 고도화, 천리안위성 5호 우주기상탑재체 국산화 개발 등이 있다.

기상청은 개발된 국산 장비를 직접 사용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공공 주도형 실증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민간기업이 직접 성능시험을 하고자 할 때 시설과 발생하는 부대 비용을 지원하며, 국유재산 사용료도 면제한다.

또한 품질 보증된 장비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등 공공기관에서 형식승인된 기상장비 사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법정관측망 외 장비에도 목적별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해 국산 장비의 품질과 신뢰성을 정부가 보증한다.

기상청은 우수한 국산 기상장비가 공공시장과 국내외 다양한 판로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상용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현장 검증과 초기 판로 확보에 난항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기상청 연구개발(R&D) 우수과제'로 지정하여, 범부처 사업화 프로그램과 다각도로 연계 지원한다.

아울러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기상청에서 직접 구매하여 초기 공공시장 진입을 활성화한다.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에는 기술 현지화 및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성능평가 결과를 제공하는 등 해외 시장 판로개척까지 밀착 지원한다.

기상청은 사업화 성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실적 관리를 추진하며, 성과 등록 및 관리에 적극적인 기업을 '우수 사업화 기업'으로 선정하여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 주기 지원을 통해 국산 기상장비의 기술력과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상용화 확대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국산 기상장비가 연구실을 넘어 실제 관측 현장에서 활용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국산기상장비진출보도자료
◆ ◆ ◆ 발행 — 경매레이더 · 자매 매거진 팩토(FACTO)에 전재됩니다. 수치 검증을 통과한 기사만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