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 청년 교류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과 멕시코는 청년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9월 2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대한민국 교육부와 멕시코합중국 외교부 간 대학원 교육을 위한 장학금 및 학술교류 프로그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멕시코 대학원 장학금 및 학술교류 프로그램 협력에 관한 것으로, 중남미 국가와는 최초로 국가 간 장학 및 교류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국 간 협력 증진 및 인적 유대 강화를 포함하여, 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영방식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실무단(JWG) 설치와 이공계(STEM), 사회과학, 공공정책, 예술·문화 등 교류 분야 설정이 있다.
양해각서 체결은 ‘26.9.24.(목) 12:00 (멕시코 현지 시간 기준)에서 이루어졌으며, 서명권자는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과 멕시코 외교부 장관이다.
멕시코는 한국의 대(對)중남미 교역·투자 1위 국가로서,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멕시코 정상회담이 개최된 이후 양국 간 더욱 긴밀한 관계가 구축되고 있다.
교육부는 멕시코 내 한국 유학생 수가 2023년 89명에서 2024년 69명으로 감소한 후, 2025년에는 234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내 멕시코 유학생 수는 2023년 405명에서 2024년 383명으로 감소한 후, 2025년에는 492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양해각서는 중남미 국가와는 최초로 양국 간 장학 및 교류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과 인재 교류는 양국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기반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한국과 멕시코의 우수한 청년들이 서로의 나라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국제교육기획관과 국제교육정책담당관이며, 책임자는 과장 안웅환(044-203-6752), 담당자는 서기관 구현규(044-203-675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