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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생리대, 2030 여성들과 논의하다 · 2026-09-30

모두의 생리대, 2030 여성들과 논의하다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9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대 여성들과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인 ‘모두의 생리대’의 이용 경험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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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모두의 생리대’ 사업의 내년 전국 확대를 앞두고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인지도와 접근성, 지급기 이용 편의성, 생리대 비치·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실장을 비롯한 사업 담당자와 청년 공존·공감위원회와 2030자문단 위원, 성평등가족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모집한 20~30대 여성 13명이 참석한다.

‘모두의 생리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로서, 생리대가 필요한 순간 누구나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7월부터 전국 12개 시범지역의 주민센터·도서관·청소년시설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 약 500곳에 생리대와 지급기를 비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급기의 위치는 성평등가족부와 해당 지방정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시범 지역의 이용 실적, 현장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내년 전국 확대를 위한 사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사업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이용자는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운영기관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방식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숙 성평등가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모두의 생리대는 생활 필수용품인 생리대를 지원해 여성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전국 확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제 이용자인 20~30대 여성들의 경험과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생리대가 필요한 순간 누구나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30 여성 소통간담회는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17:00부터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는 성평등정책실장, 성평등정책과장, 청년보좌역 등 내부 인사와 시범지역 내외 서비스 이용자 20~30대 여성 13명이다.

간담회의 세부 일정은 17:00부터 17:05까지 인사말 및 참석자 소개가 진행되며, 17:05부터 18:25까지는 시범서비스 이용 소감 및 사업 운영 관련 의견 수렴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18:25부터 18:30까지 마무리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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