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D-성장펀드 540억원 규모로 출범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전 D-성장펀드가 540억원 규모로 출범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 이하 중기부)는 10월 1일(화)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개최된 '대전 D-성장펀드' 결성식에 참석하여, 대전광역시에 중점 투자하는 대전 벤처모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시는 '26.10.1(화) 14:10 ~ 17:10이며, 장소는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 1층 교육장(대전 유성구 궁동로2번길 81)이다. 주요 참석자는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대전광역시 시장,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대전투자금융 대표이사, 기업은행 부행장, 하나은행 대전본부장, NH농협은행 부행장, ㈜행복에너지 대표, 지엔소프트(주) 대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 등이다.
전북,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결성되는 지역성장펀드인 '대전 D-성장펀드'는 모태펀드의 350억 원을 마중물로 하여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 한국과학기술원(KAIST),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주) 등 지역의 기업, 은행, 대학과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출자자로 참여한 총 540억 원 규모의 모펀드로 결성된다.
이미 모펀드가 결성된 전북, 울산 지역성장펀드는 10월말 자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하고, 대경권 지역성장펀드와 서남권 지역성장펀드는 각각 10월말, 11월 초에 모펀드를 결성하여,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번 '대전 D-성장펀드'는 한국벤처투자, 지방정부와 주요 출자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분야를 확정하고 10월 말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하여 약 8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대전시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됨에 따라 대전과학기술원 중심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도시 특화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대전 D-성장펀드' 결성식에서는 1부 펀드 결성식 이외에도 2부에서 반도체, 바이오, 드론 등 대전 소재 유망기업의 기업설명회(IR) 및 1:1 투자 상담회가 진행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위해 권역별 투자센터를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으로, '한국벤처투자 중부권 투자센터'의 연내 개소를 추진 중이다.
중부권 투자센터는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지역의 벤처투자 거점으로서, '대전 D-성장펀드'를 포함한 중부권 지역성장펀드를 운용하고 지역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기관이 접적된 국내 대표 과학기술 혁신거점"이라며, "중기부는 '대전 D-성장펀드'를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이 딥테크 유니콘 기업의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