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분야 사회적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10월 1일,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기업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10월 1일(목), 상연재(서울 중구)에서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기업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해 사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온 사회적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사회와 지역에 기여하는 방식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사회적기업 8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공모(8. 31.~9. 10.)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 (사)부산진구스포츠클럽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 기업은 취약계층 대상 체육 서비스 제공,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의 학생 선수 육성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의 스포츠 복지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10월 1일(목)부터 20일(화)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2026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는 문화 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 왔다.
사회적 목적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하면서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 형태를 갖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그 지위를 유지하며, 문체부의 문화・예술, 체육, 관광, 콘텐츠 각 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 등 특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각종 재정‧경영‧판로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이 된다. 문체부 명수현 문화정책관은 “사회적기업이 활동하는 영역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중요해지고 활동 영역도 확대되고 있는 정책 분야”라며,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더욱 많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으로 간담회 참석기업의 목록이 제공된다. 참석 기업으로는 인뮤직 협동조합, ㈜아트플랫폼 한터울, ㈜생활예술 콘텐츠연구소 프리즘, ㈜바림, ㈜SKK, ㈜퍼즐 씨앤씨, ㈜사계절 공정여행, (사) 부산진구 스포츠클럽 등이 있다.
간담회 참석기업의 주요 성과로는 인뮤직 협동조합의 경우 2022년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전문 연주자 채용을 계기로 사업 역량이 강화되어 매출액이 2022년 전년대비 약 6.4배, 2023년 전년대비 2.7배 성장하였다. ㈜아트플랫폼 한터울은 매출이 5.7배 성장하였고, 연간 공연 30~40회, 문화예술교육 300회 이상을 진행하였다.
㈜생활예술 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은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바림은 민화 IP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및 유통 사업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SKK는 창업 초기 대비 매출 75배, 고용 24배 성장하였으며, 취약계층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