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조사·관리와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 2026-10-02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조사 및 관리 강화
산림청에 따르면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조사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에 따르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제주국립생태관리센터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국유림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1일 제주국립생태관리센터에서 '2026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자원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국립산림과학원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조사 방법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도출된 결과가 실제 관리정책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과 논의를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보호구역 내 자원의 정확한 분포를 파악하고 식생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맞춤형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구역 지정을 넘어 체계적 보존·관리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26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탐방로 정비사업(2년차)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현장 안전 점검 주기 강화 ▲작업자 안전교육 내실화 등 구체적인 안전관리 운영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른 안전 가이드라인을 적용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자연유산을 지키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철저한 자원조사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병행하여 자연과 사람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산림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