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개발효과성 제고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조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10월 6일 화상으로 개최된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파트너십(GPEDC) 고위급대화'에 참석하였다.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10월 6일 화상으로 개최된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파트너십(GPEDC) 고위급대화'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케니에 발레이 시에라리온 기획경제개발부 장관,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 카르스텐 스타우어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 등 개발협력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개발협력 환경에서 개발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번 고위급대화에서는 '2026 개발협력 효과성 진전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토대로 국가 차원의 개발효과성 제고, 글로벌·지역 차원의 개발협력 체계 간 연계 강화 및 2030을 향한 개발효과성 의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김 차관은 개발재원이 한정되어 있는 데 반해, 개발협력에 참여하는 주체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력함으로써 더 큰 개발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2011년 부산에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바 있는 개발효과성 원칙을 변화하는 개발협력 환경에 맞춰 발전시켜, 협력 대상국의 우선순위와 공동의 성과를 중심으로 개발주체 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개발효과성 4대 원칙은 수원국 주도(country ownership), 결과 중심(focus on results), 포용적 파트너십(inclusive partnership), 투명성 및 상호책무성(transparency and mutual accountability)이다.
아울러 우리 정부도 여러 부처·기관이 각자의 사업을 분절적으로 추진해 온 무상원조를 통합하고 전략적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협력대상국에 더 큰 개발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GPEDC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한정된 재원이 실질적인 개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효과성 제고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