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상하이서 중국 인증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10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의류와 화장품 분야의 인증 기준과 절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0.12(월) 14:00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시 시장감독관리국과 함께 「중국 국가표준(GB)*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국 외상투자협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상하이시 시장감독관리국, 패션의류·화장품 등 대중(對中) 수출기업, 시험·인증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상반기 대중 소비재 수출이 34.4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하며 4년 6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특히 패션 품목 수출이 4.5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흐름을 뒷받침하고자 마련되었다.
상하이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우리 기업들이 관심이 높은 의류·화장품 분야의 인증 기준과 시험·검사 제도, 현지 유통 이후의 사후관리·단속 사례 등을 직접 설명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화장품 표시·성분검사, 의류 섬유 혼용률·안전성 시험, 시장 단속 시 적용 기준 등 수출·유통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구체적인 애로와 궁금증이 제기되었으며, 중국 당국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답변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상하이 패션위크(10.8~12) 기간에 맞추어 개최되어 상하이를 찾은 많은 패션·뷰티 등 우리 소비재 기업과 바이어가 설명회장을 찾았으며, 중국 인증기관과의 교류 외에도 기업들 상호 간에 네트워킹을 통해서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산업부 배준형 통상협력국장은 "우리 소비재의 대중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기준과 절차에 대한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국 지방정부 및 관계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우리 기업의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