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자원봉사단,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평을 넓히다
외교부에 따르면 2026년 10월 12일 서울에서 유엔자원봉사단(UN Volunteers, UNV) 파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한-UNV 전략대화」가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10.12.(월) 서울에서 우리 국민의 유엔자원봉사단(UN Volunteers, UNV) 파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한-UNV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유엔 관련 국제기구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UNV 설명회」을 진행했다. 유엔자원봉사단(UNV)는 1970.12월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DP(유엔개발계획) 산하 국제기구로, 전 세계의 지속가능발전과 평화유지 기여를 목적으로 다양한 국제기구 현장사무소에 봉사단원을 파견하여 개발 및 인도적 지원사업 등을 수행 중이다. 2025년 기준 182개국 출신 봉사단원 17,169명이 172개국에 파견되어 활동 중이다.
제6차 한-UNV 전략대화
최원석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제6차 한-UNV 전략대화」에서 토일리 쿠르바노프(Toily Kurbanov) UNV 사무국장과 한-UNV 봉사단 파견 프로그램의 성과 및 향후 활동 방안 등을 협의했다. 최 국장은 이번 전략대화를 통해 UNV 봉사단원 선발 방식과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우리 UNV 봉사단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를 위한 UNV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외교부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 300여 명(현장 100여 명, 온라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UNV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쿠르바노프 UNV 사무국장의 특별 강연, UNV 파트너십 담당관의 사업 소개,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UNV 파견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국제기구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청년 및 전문 인력의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이끄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외교부는 JPO(국제기구 초급전문가)와 UNV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년과 전문 인력의 국제기구 진출 경로를 마련해 왔으며, 이들이 유엔 현장에서 평화, 인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UNV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우리 인재들의 UNV 파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