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 대체불가 한미동맹의 미래 제시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2026년 10월 15일 제36차 한미 재계회의 총회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대체불가 한미동맹'의 발전 의지를 강조하였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15.(목) 제36차 한미 재계회의(Korea-U.S. Business Council) 총회 오찬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 기술, 안보를 아우르는 '대체불가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한미 재계회의(KUSBC)는 한미 경제교류 강화를 위해 1988년 출범한 민간 차원 협의체로, 한국경제인협회(FKI)와 미국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가 공동 운영 중이다. 올해 제36차 총회는 '글로벌 정책 전환기의 新 한·미 협력'을 주제로 10.15(목) FKI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한미관계의 전략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언급하였다. 반도체, 배터리, 원자력, 조선 등 전략 산업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한국은 미국의 제조업 기반과 공급망 강화에 없어서는 안되는 협력국이라고 하였다. 한미동맹은 양국 번영의 핵심 축으로서 대체불가능한 동맹으로 발전해왔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조 장관은 한미 양국 정상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을 구체화해 왔다고 하였다. 최근 발표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는 이를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조 장관은 작년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를 토대로 조선과 원자력 등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해 한미 간 협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였다. 양국이 교역과 투자를 지속 확대 중일 뿐만 아니라 공급망 다변화와 회복력 강화라는 공동의 경제안보 목표 하에 협력을 심화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조 장관은 앞으로 양국 기업들이 상대국 시장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앞으로도 미국 측과 상호 신뢰와 열린 대화를 통해 함께 대체불가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동맹 강화에 있어 기업들의 기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한미재계회의를 비롯한 양국 경제계와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