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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공동개최 · 2026-10-15

2026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공동개최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부와 경기도,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오는 10월 28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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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평화공존의 길을 열다'를 대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국민 등이 참여하여 한반도 평화와 생태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통일부와 경기도, 독일의 대표적인 정치 재단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제사회를 아우르는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평화 담론이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 평화·생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기조세션에서는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발레리 줄레조 교수가 '평화의 길 의미와 잠재력: 비무장지대(DMZ)를 따라 지리학적 몽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통일부 장관, 경기도지사,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및 기조연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기조 대담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포럼의 막을 올린다.

오후에는 통일부와 에버트 재단, 경기도가 각각 주관하는 3개의 세션이 개최된다.

통일부가 주관하는 첫 번째 평화세션은 최영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전 통일부 차관)가 좌장을 맡았으며, 'DMZ의 평화적 이용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롤랑 드 크루송 AFP 기자, 펠릭스 글렌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강민조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 연구센터장 등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에버트 재단이 주관하는 두 번째 평화세션은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가 좌장을 맡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공존을 위한 대화: 아시아와 유럽의 시각'을 주제로 최종건 연세대 교수, 댄 스미스 유엔군축연구소 수석연구원, 사요 사루타 신외교이니셔티브(New Diplomacy Initiative) 대표 등이 라운드테이블을 갖는다.

경기도는 생태세션으로 '동북아 스마트 생태도시 국내 세미나'를 연계 개최하여 '한반도 생태평화협력: DMZ에서 시베리아까지'를 주제로 추장민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고경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등과 함께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현장을 찾는 국민과 청년들이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행사장에는 통일부가 제작한 'DMZ 빅게임' 체험존이 설치되어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지급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공식 홈페이지(www.dmzepf.co.kr)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통일부와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통일부, 경기도,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등 국내외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DMZ의 가치를 학술적·정책적 실천으로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평화와 공존의 미래 비전을 그려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일부DMZOPEN에코피스포럼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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