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원 경매 96건 중 11건 낙찰, 평균 낙찰가율 25.9%
2026년 10월 19일 원주지원 경매에서 진행된 96건 가운데 11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25.9%로 집계됐다.
2026년 10월 19일 원주지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진행 건수 96건 중 11건이 낙찰됐다. 유찰은 62건, 취하·변경은 22건이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이날 낙찰된 물건의 평균 낙찰가율은 25.9%였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뜻한다. 이날 평균 25.9%는 낙찰된 물건들의 낙찰가가 감정가의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는 의미다.
경매레이더 집계에서 평균 응찰자 수는 2.4명이었다.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물건에는 8명이 입찰했다.
최고가 낙찰과 최다 응찰
이날 낙찰가가 가장 높았던 물건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소재 답이다. 감정가 18억5,694만원에 낙찰가 4억6,500만원으로 낙찰가율 25.0%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1명이었다.
응찰자가 가장 많았던 물건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동 소재 근린주택이다. 감정가 10억1,093만원에 낙찰가 3억9,320만원으로 낙찰가율 38.9%를 보였다. 응찰자는 8명이었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게 나온 건은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입찰가가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아 감정가 대비 비율만으로 시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며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낙찰가가 최저입찰가보다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지므로, 최종 낙찰가가 2위 응찰자의 입찰선에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과는 하루치다. 낙찰 건수가 11건으로 많지 않아 평균 낙찰가율과 평균 응찰자 수를 전체 시장의 흐름으로 해석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경매레이더는 단일 회차 집계만으로 추세를 단정하지 않는다.
| 구분 | 소재지 | 용도 | 감정가 | 낙찰가 | 낙찰가율 | 응찰자 |
|---|---|---|---|---|---|---|
| 최고가 낙찰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 답 | 18억5,694만원 | 4억6,500만원 | 25.0% | 1명 |
| 최다 응찰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동 | 근린주택 | 10억1,093만원 | 3억9,320만원 | 38.9% | 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