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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주유엔대사, 「2027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공동의장직 수임 · 2026-10-19

차지훈 주유엔대사, 2027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공동의장 수임

외교부에 따르면 차지훈 주유엔대사가 Mutryce Williams 주유엔 세인트키츠네비스 대사와 함께 2027년 5월 3일부터 4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7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공동의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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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차지훈 주유엔대사가 Mutryce Williams 주유엔 세인트키츠네비스 대사와 함께 2027.5.3.-5.4. 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7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이하 '대화')」 공동의장으로 임명되었다.

대화의 성격과 제1차 개최

2026년부터 시작된 '대화'는 유엔 내 모든 회원국과 학계·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AI 거버넌스를 포함한 AI 관련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유엔 내 최초의 플랫폼이다. 제1차 대화는 2026.7.6.-7.7.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으며, 163개국 3,000여 명의 대표단 및 1,000명 이상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공동의장 임명 근거와 역할

유엔총회 관련 결의(79/325)에 따라, 유엔총회 의장이 선진국과 개도국 출신 대사 각 1인을 '대화' 공동의장으로 임명한다. 차 대사는 공동의장으로서 2027년 '대화'를 주재하며, '대화'의 결과를 공동의장 요약본(Co-Chairs' Summary) 형식으로 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대화' 이후 국제 AI 거버넌스에서 우선 다뤄야 할 분야를 선정하기 위한 정부간 협의도 이끌게 된다.

결과물의 활용과 향후 계획

차 대사의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결과물은 제82차 유엔총회 회기 중 개최되는 글로벌 디지털 협약(GDC)의 고위급 검토("High-level review of the Global Digital Compact")시 활용되며, 유엔 내 AI 거버넌스 논의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거버넌스에 대한 국제사회 전체적인 합의가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차 대사의 공동의장직 수임으로 우리나라는 유엔 차원에서 AI 거버넌스 논의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차 대사는 AI와 신기술이라는 국제사회의 새로운 과제에 대해 우리나라의 AI 역량을 토대로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유엔 내 AI 거버넌스 논의 진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대화' 공동의장직 수임을 통해 그간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APEC AI 이니셔티브 채택, UN AI 국제 과학패널 참여 및 OECD-GPAI 공동의장 수임 등으로 이어져 온 우리나라의 글로벌 AI 거버넌스 분야 리더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AI대화거버넌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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