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원 경매 137건 중 20건 낙찰, 평균 낙찰가율 60.6%
2026-10-19 충주지원 경매에서 진행된 137건 가운데 20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60.6%, 평균 응찰자 수는 2.3명으로 집계됐다.
2026-10-19 충주지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진행 건수 137건 중 낙찰은 20건, 유찰은 102건, 취하·변경은 15건으로 나타났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이날 낙찰된 물건의 평균 낙찰가율은 60.6%였고, 물건당 평균 응찰자 수는 2.3명이었다. 최다 응찰은 7명이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뜻한다.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된 사례가 평균을 끌어내렸다. 다만 낙찰 건수가 20건에 그쳐 평균값 하나로 이 지역 경매 시장 전체를 해석하기는 어렵다. 경매레이더 집계에서도 하루치 결과는 추세 판단의 근거로 쓰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된다.
최고가 낙찰, 신니면 공장 15억5,010만원
이날 낙찰된 물건 중 낙찰가가 가장 높은 것은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소재 공장이었다. 감정가 36억8,129만원에 낙찰가 15억5,01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42.1%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2명이었다. 감정가와 낙찰가의 차이가 큰 물건으로, 낙찰가율만 보면 낮은 수준이지만 응찰자 수는 2명에 머물렀다.
최다 응찰, 중앙탑면 아파트 7명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물건은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소재 아파트였다. 감정가 1억6,100만원에 낙찰가 1억3,888만원으로 낙찰가율 86.3%를 기록했고, 응찰자는 7명이었다. 이날 최다 응찰 기록인 7명은 사실표의 최다 응찰 수치와 일치한다. 같은 날 최고가 낙찰 물건의 낙찰가율 42.1%와 비교하면 차이가 나지만, 두 물건의 용도와 규모가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게 나온 건은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며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저렴해 보이지만, 그 비율의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이미 여러 차례 조정된 상태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충주지원 경매에서는 유찰이 102건으로 진행 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취하·변경된 15건을 포함하면 실제 낙찰로 이어진 비율은 전체의 일부에 그친다. 경매레이더 집계는 매각기일별로 낙찰·유찰·취하 건수와 낙찰가율, 응찰자 수를 함께 제공한다.
| 구분 | 소재지 | 용도 | 감정가 | 낙찰가 | 낙찰가율 | 응찰자 |
|---|---|---|---|---|---|---|
| 최고가 낙찰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 공장 | 36억8,129만원 | 15억5,010만원 | 42.1% | 2명 |
| 최다 응찰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 아파트 | 1억6,100만원 | 1억3,888만원 | 86.3% | 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