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원 경매 77건 중 12건 낙찰, 평균 낙찰가율 61.0%
2026년 10월 19일 포항지원 경매에서 진행된 77건 가운데 12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61.0%, 평균 응찰자 수는 3.4명으로 집계됐다.
2026년 10월 19일 포항지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진행 건수 77건 중 낙찰은 12건, 유찰은 58건, 취하·변경은 7건으로 나타났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이날 낙찰된 물건의 평균 낙찰가율은 61.0%였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뜻한다.
이날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물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근린주택이다. 감정가 18억812만원에 낙찰가 7억3,21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40.5%였고, 응찰자는 4명이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서 이 물건은 최고가 낙찰로 분류됐다.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물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아파트였다. 감정가 2억1,800만원에 낙찰가 1억4,264만원, 낙찰가율 65.4%를 기록했으며 응찰자는 14명이었다. 이날 전체 평균 응찰자 수는 3.4명이었지만 최다 응찰 건은 이보다 훨씬 많은 14명이 참여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서 이날 낙찰 건수는 12건으로 많지 않다. 평균 낙찰가율 61.0%와 평균 응찰자 수 3.4명은 이 12건을 바탕으로 산출된 값이므로, 하루치 결과만으로 시장 전체의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경매레이더는 하루 단위 집계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게 나온 건은 유찰이 반복되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아,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실제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한다”라며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라고 설명했다.
| 구분 | 소재지 | 용도 | 감정가 | 낙찰가 | 낙찰가율 | 응찰자 |
|---|---|---|---|---|---|---|
| 최고가 낙찰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 근린주택 | 18억812만원 | 7억3,210만원 | 40.5% | 4명 |
| 최다 응찰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 아파트 | 2억1,800만원 | 1억4,264만원 | 65.4% | 1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