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급식 시범 운영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농산물 100% 전통식품’ 급식이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는 91.4%에 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10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이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학교 전통식품 인증품 먹는 날’ 시범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관원은 교육부 및 5개 시·도 교육청과 협업하여 진행하였다. 참여 학교는 경기(왕산초), 인천(부평남초), 대구(성당초), 경북(장곡초), 부산(가평초)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주원료 100% 국산 농산물’과 ‘식품 첨가물 無첨가 원칙’으로 제조된 전통식품 품질인증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활용한 점심 식단과 식혜, 한과 등의 간식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급식 체험 후 ‘우리 농산물을 100% 사용한 전통식품으로 조리된 음식이 좋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응답하였다. 응답 결과는 ‘100% 우리 농산물 조리 음식이 좋았다’는 응답이 91.4%, ‘전통식품이 더 좋아졌다’는 응답이 91.8%,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는 응답이 76.7%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 학생의 87.8%가 ‘마트에서 전통식품 인증마크를 꼭 찾아보겠다’고 답해, 학교급식에서의 긍정적 경험이 향후 가정 내 소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이번 시범 운영은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전통식품의 참맛과 안전성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홍보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전통식품 인증품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국민이 믿고 찾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에는 ‘전통식품 인증품 먹는 날’ 행사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붙임 2에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 개요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