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논의 본격화
보건복지부 지역의료인력양성과에 따르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제2차 설립준비위원회가 개최되며 기반 시설과 교육과정 전문위원회가 우선 구성된다.
보건복지부 지역의료인력양성과에 따르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8월 13일 오전 8시, 서울 T타워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차 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보건복지부 직제 개편에 따른 위원회 운영 세칙 개정안과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문위원회 구성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제1차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학교 설립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기반 시설, 교육과정, 운영체계, 의무복무 총 4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기반 시설 전문위원회와 교육과정 전문위원회를 우선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기반 시설 전문위원회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의 소재지, 설계 및 건축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며, 교육과정 전문위원회는 의학교육 평가인증 준비와 공공의료 특화 교육과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설립준비위원회 및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의 소재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세부 운영방안을 규정한 하위법령 마련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하위법령은 국립의전원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으로, 현재 입법예고가 진행 중이다. 입법예고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전문위원회 구성을 통해 분야별 세부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설립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9년 개교와 2030년 교육과정 개시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준비 과정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의 담당자는 이예림이며, 담당 부서는 지역의료인력양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