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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으로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한다 · 2026-08-13

농식품부, 공공데이터와 AI로 농업 혁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가 열렸다.

16일 전 ✓ 수치 대조 2/2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13일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농식품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제품·서비스 사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8개 유관기관이 대회 운영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290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85점 대비 56.8% 증가한 수치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9점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9점, 총 18점의 입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작들은 인공지능(AI) 기술과 팜맵,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zyra'팀의 AI 기반 가축전염병 사전 방역 네비게이션이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700만 원)을 수상하였다. 이 서비스는 돼지호흡기생식기질환 진단에 국내 변이 유전자 샘플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질병 발생 기록과 농장 위치, 날씨를 융합하여 전국 농장의 확산도를 실시간으로 진단·예측함으로써 사전 방역을 지원한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한벳AI'팀의 돈방 기침 AI 모니터링/조기 경보 시스템이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350만 원)을 수상하였다. 이 시스템은 돼지 기침소리를 학습하여 돈사내 기침소리가 번지는 방향과 환기 방향을 검증하고, 주변 30Km 내 질병 발생 유무를 파악하여 위험도를 측정한다. 기준 초과 시 담당 수의사에게 실제 기침 소리와 경보를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의 팜맵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는 '철부지'팀이 제안한 모두의 농지(All-Farm)가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상금 350만 원)을 수상하였다. 모두의 농지는 팜맵 기반 작물재배, 기상정보, 농산물 도·소매 가격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영농 시뮬레이터이다. 귀농인과 숙련 농업인이 실제 농업경영에 앞서 다양한 영농 조건을 가상으로 경험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농식품부는 입상자에게 상금과 함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 AI 활용교육, 마케팅 및 투자유치 컨설팅 등 입상자가 필요로 하는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위 입상작 가운데 4점(제품 및 서비스 개발 2, 아이디어 기획 2)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9~10월)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농업·농촌 AX를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가 핵심 자원"이라며, "농식품 공공데이터가 농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담당자(☎044-201-1425, wiseview7@korea.kr)에게 문의하거나 농식품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http://data.maf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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