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만든 '우리동네 프로젝트' 브랜드 이미지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우리동네 프로젝트'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에서 수상작 7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브랜드 이미지는 9월에 지자체와 문화예술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민이 만들고, 국민이 뽑은 ‘우리동네 프로젝트’ 브랜드 이미지가 일상 속 문화의 얼굴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이미지는 ‘우리동네 이게 오네, 우리동네 이게 있네’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수상작 7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1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7월 31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후보작 10건이 선정되었고, 8월 3일부터 13일까지 국민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었다. 이 투표에는 2,937명이 참여하였고, 최종 수상작 7건이 확정되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유광 씨의 작품은 ‘이게 오네’와 ‘이게 있네’로, 각각 1,797표를 얻었다. ‘이게 오네’는 화살표 기호로 문화예술이 우리동네를 찾아오는 설렘을 표현하였고, ‘이게 있네’는 돋보기 기호로 지역 문화자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나타냈다.
우수상은 허민 씨와 김용진 씨의 작품이 차지하였다. 허민 씨의 작품은 1,228표를 얻어 공동체의 즐거움을 재해석하였고, 김용진 씨의 작품은 1,133표를 얻어 지역과 지역을 잇는 친근한 길의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장려상 수상작으로는 손미영 씨의 작품(886표), 김형수 씨의 작품(844표), 최지현 씨의 작품(788표), 최창민 씨의 작품(660표) 등 4건이 선정되었다. 이들 작품은 각각 전시·공연장 상징물, 골목길 문화, 서커스 천막, 메가폰 형상으로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수상작을 바탕으로 ‘우리동네 프로젝트’의 최종 브랜드 이미지를 확정하고, 활용 지침을 제작하여 9월에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