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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민통합 문학공모전」 시상식 26일 개최 · 2026-08-24

「제1회 국민통합 문학공모전」 시상식 26일 개최

국민통합위원회에 따르면 「제1회 국민통합 문학공모전」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에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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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원회에 따르면 「제1회 국민통합 문학공모전」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에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이 쓴 4,517편의 통합 이야기가 응모되었으며, 시상 규모는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9편, 특별상 3편 등 총 19편이다. 총상금은 4,900만원으로, 영예의 대상은 김아원씨의 단편소설 <7센티미터>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아파트 출입구 문턱의 높이로 휠체어를 탄 주민과 오토바이 배달원이 갈등 끝에 함께 문턱을 낮춰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시 <나이테의 계절>(남우숙), 수필 <달빛고속도로를 달리며>(이미경), 단편소설 <건널목 양쪽 우리 동네>(신하정)가 선정되었으며, 각 상금은 500만원이다. 또한 우수상 3편에는 각 300만원, 장려상 9편에는 각 100만원, 특별상 3편에는 각 2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참여자의 특정 지역이나 세대 쏠림 현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응모가 이뤄졌으며, 연령대도 10대부터 80대까지 고르게 분포하였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가 41.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홍신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문학이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하는 공공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라고 평가하였다. 이석연 위원장은 “국민통합은 정부의 설명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 속에서 느껴지는 것”이라며, “전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보내주신 것이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통합위원회는 9월 중 수상작을 수록한 작품집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개최하여, 더 많은 국민이 작품을 통해 국민통합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담당 부서는 국민통합위원회이며, 책임자는 과장 한 윤 선(02-2100-3461), 담당자는 사무관 권 정 현(02-2100-3498)이다.

국민통합위원회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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