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경

경매 뉴스

"전기차 충전 민원, 3년 만에 약 2배 '껑충'"… '민원주의보' 발령 · 2026-08-25

전기차 충전 민원, 3년 만에 약 2배 증가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이 최근 3년 동안 약 2배 증가하여 173,305건에 달했다.

5일 전 ✓ 수치 대조 2/2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가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용 구역 이용 위반 신고와 충전시설 관리 및 확충 요구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하였다.

국민권익위는 2023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 173,305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민원 분석 결과,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월평균 전기차 충전 관련 민원은 6,578건으로 2023년 3,683건 대비 1.8배 증가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주요 민원은 ▴충전 구역 이용 위반 신고, ▴충전시설 관리 및 확충 요구, ▴충전 관련 위반 신고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충전 구역 관리 강화, ▴충전시설 관리 내실화 및 공급 확대, ▴전기차 충전 이용 질서 강화 등의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7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7월 민원 발생량은 1,362,342건으로, 지난달 약 144만 건 대비 5.3% 감소했으며, 전년도 7월(1,398,198건)과 비교 시 2.6% 감소했다.

지난달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6.3%가 증가한 전북특별자치도로, 특히 '횡단보도 및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와 관련한 민원이 가장 많았다. 기관 유형별로 7월 민원 발생량을 지난달과 비교한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2.0% 증가하였으며, 지방정부는 6.7%, 교육청은 2.6%, 공공기관 등은 17.6% 각각 감소하였다.

국민권익위는 정기적으로 각 기관에 제공하는 민원 동향 자료인「국민의 소리」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여,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보도자료
◆ ◆ ◆ 발행 — 경매레이더 · 자매 매거진 팩토(FACTO)에 전재됩니다. 수치 검증을 통과한 기사만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