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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의 난제, 양자컴퓨터로 재정의한다 - 「퀀텀 리프레이밍 챌린지 2026」 개최 - · 2026-08-26

양자컴퓨터로 산업 난제 해결하는 챌린지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퀀텀 리프레이밍 챌린지 2026」 결승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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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이번 대회는 양자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산업화로 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양자 분야를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의 차세대 프런티어 분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대회는 산업 현장의 난제를 양자컴퓨터로 재정의하고, 실제 양자컴퓨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선에는 총 73개 팀, 214명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 54개 팀이 기획서를 제출하였다. 최종적으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팀의 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기존 고전컴퓨터의 계산법이 틀리는 지점을 양자컴퓨터로 바로잡는 계산과학형 과제이다.

예를 들어, 암모니아 합성 촉매의 질소분자 결합 절단 에너지 계산을 수행하는 팀 '양자야호'와 반도체 증착·식각 전구체 계산의 교정을 맡은 팀 '슈뢰딩거의 강아지'가 있다.

다른 하나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고전컴퓨터로는 최적해를 찾기 어려운 문제를 양자컴퓨터에 맞는 형태로 바꿔 푸는 조합최적화형 과제이다.

예를 들어, 항만 야드 크레인의 작업 배정을 최적화하는 팀 '김행인'과 야외 공연장 저음역 소음의 방향 제어를 맡은 팀 'DEEPDIVE'가 있다.

본선 진출팀들은 8월 13일부터 25일까지 이온트랩, 중성원자, 광자 등 서로 다른 3개 방식의 실제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문제를 구현하고 검증하였다.

결승전에서는 고전컴퓨팅 방식과의 비교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적용 가능성과 한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대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메가존클라우드, 한국양자융합센터(KQNC)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종합 심사결과에 따라 상위 5개 팀에 주요 시상이 진행된다. 대상 1개 팀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이다.

특히 후원기업이 제공하는 특별상을 통해 수상팀에는 양자컴퓨터 사용 시간, 인턴십 및 글로벌 양자기업과의 협력 기회가 제공된다.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양자컴퓨터가 모든 산업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미치는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양자 기술의 산업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2026년 6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대학(원)생, 연구자, 산업체 재직자 등 양자컴퓨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 및 팀빌딩은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예선 심사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루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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