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의 아이디어가 모두의 혁신으로, ICT 챌린지 2026 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26일, 정보통신 분야 석·박사생들이 우수 연구 아이디어를 겨루는 'ICT 챌린지 2026' 대회가 개최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26일, 정보통신 분야 석·박사생들이 우수 연구 아이디어를 겨루는 'ICT 챌린지 2026'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6개 팀, 618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 팀은 사용자별 다른 신체 움직임을 측정하여 보정하는 인공지능 기반 착용형 문자 입력 기술을 개발한 InteractX팀(포항공대)이다. 이 팀은 최종 결선 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ITRC협의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였다. 'ICT 챌린지 2026'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ICT명품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생 3명이 한 팀을 구성하여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ICT 연구 아이디어 발표·시연을 통해 기술성과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을 경쟁하는 연구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율주행, 6G, 바이오헬스, 사이버보안, 반도체, 농업 AI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예선 심사를 통해 본 대회 진출 32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이후 약 3주간 후원기업(KT, AWS코리아) 재직자의 멘토링과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친 후 최종 결선 평가를 통해 총 16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되었다.
InteractX팀을 비롯하여 인하EYE(인하대), CVML(아주대), 선제통감(한국과학기술원), BiNeAI(고려대 세종) 팀이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팀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7) 참관 기회가 제공되며, 글로벌 기술 동향을 경험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ITP 원장상 수상팀(5팀)은 올해 말 개최 예정인 중국 하이테크페어(CHTF 2026) 참관 기회가 주어지며, 특별상을 수상한 6개 팀에는 팀당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 진출 석·박사생의 연구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멘토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후원기업 재직자 멘토 중 2명을 우수 멘토로 선정하여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IITP 원장상 및 상금을 수여하였다.
이어진 AI·ICT 청년인재 소통 간담회에서는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이 참석하여 수상 학생들이 공유하는 ICT 챌린지 대회 참여 경험과 연구성과를 청취하고, 연구 현장의 애로사항과 청년 연구자의 성장을 위한 지원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은 “ICT 챌린지는 청년 연구자들의 참신한 연구현장 아이디어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시장 파급력을 가진 연구성과로 발전하는 혁신도전의 장”이라며, “청년 연구자들이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13:30에 KT 광화문빌딩 East 25층에서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는 과기정통부 SW정책관, IITP 본부장, ITRC협의회장, 후원기업(KT·AWS코리아) 관계자, 수상 석·박사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