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안전한 뱃길을 위한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 2026-08-31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맞아 연안여객선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추석연휴를 맞아 8월 31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41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여객선 이용객 수요가 평년 대비 약 2.8% 증가한 일평균 약 77,000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편안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해양경찰청, 지방정부, 국민안전감독관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를 사전점검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핵심설비 관리상태, ▲승·하선구역 안전관리자 배치현황, ▲여객편의시설 관리상태, ▲선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사자 작업 간 안전수칙 준수여부, ▲차량구역 여객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인 9월 23일(수)부터 27일(일) 전까지 개선하여 연휴기간 안전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족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아 많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