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최고의 무궁화 명소 4곳 선정 · 2026-09-01
산림청, 올해 최고의 무궁화 명소 4곳 선정
산림청에 따르면, 경상남도 진주시의 경상남도수목원(무궁화원)이 최우수 무궁화 명소로 선정되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에 조성된 무궁화 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심사한 결과, 경상남도 진주시의 경상남도수목원(무궁화원)을 최우수 명소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 기관(12개소)이 참여했다.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5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외부 전문가가 생육환경의 적합성, 규모성, 접근성, 사후관리 적정성, 명소화 가능성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4곳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명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최우수),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무궁화수목원(우수), △경상북도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장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장려)으로 전문적인 사후관리,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무궁화 진흥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선정된 명소를 대상으로 기술 자문, 교육 등을 제공해 관리 기관의 전문성과 해당 명소의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많은 국민들이 무궁화 명소를 방문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식재 및 관리 모델 개발 등을 통해 무궁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