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서울·경기·강원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광역컨설팅 개최 · 2026-09-02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컨설팅 개최
산림청에 따르면 북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9월 2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광역컨설팅'을 개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지자체별 실효성 있는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9월 2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광역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역컨설팅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주요 저지선에 해당하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산림 현황과 재선충병 발생 특성이 서로 다른 만큼, 광역 단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방제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방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산림기술사들로 구성된 '방제전략 기술지원단'이 광역지자체별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기존 방제 사업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광역컨설팅 내용은 ▲광역시·도별 재선충병 발생 현황 분석 ▲기존 방제 사업의 문제점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 ▲지역 간 연계를 통한 피해 확산 차단 방안 마련 등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만큼 연접 지역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전문가의 현장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제 전략을 마련하고 서울·경기·강원 지역의 소중한 소나무 숲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