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공모 추진 · 2026-09-02
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공모 추진
통일부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공모가 9월 3일 시작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공모가 9월 3일(목), 조달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한반도 평화공존센터는 분단의 역사와 남북 교류협력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실향민․북향민의 삶과 기억을 담아내는 체감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센터 내에는 전시․체험․교육․아카이빙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정책 공론장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통일부는 1단계 후보자 공모를 거쳐, 국내외 건축계를 대표하는 총 7개 팀을 지명공모 대상자로 확정한 바 있다.
본 공모에는 국내외 정상급 건축가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명된 7개 팀은 건축가의 경험 및 역량, 과제에 대한 제안, 제안서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9월 3일(목)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9월 30일(수)부터 10월 1일(목)까지 공모안을 접수하고 10월 15일(목) 설계공모 심사를 진행하는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최종 당선팀과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11월부터 기본설계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분단과 대립을 극복하고 평화공존의 가치를 구현할 상징적 건축물이 탄생할 것"이라고 하며, "최고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완성도 높은 설계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