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유·청소년 체육활동 예산안 1,839억 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7년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예산안이 1,839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이는 2026년 본예산 1,198억 원 대비 641억 원(53.5%) 증가한 규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2027년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예산안이 1,839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본예산 1,198억 원 대비 641억 원(53.5%) 늘어난 규모이며, 특히 일반 유·청소년 대상 지원 예산안은 전년 대비 약 4배(318.6%) 증가했다.
2027년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예산안 편성 현황
(단위: 백만원) 구 분 ’26년 본예산 ’27년 정부안 전년 대비 증감 예산액 (A) 비중 (%) 정부안 (B) 비중 (%) (B-A) % 합 계 119,809 100 183,924 100 64,115 53.5 일반 유·청소년 8,289 6.9 42,986 23.4 34,697 318.6 취약계층 유·청소년 86,877 72.5 106,896 58.1 20,019 23.0 장애 유·청소년 24,643 20.6 34,042 18.5 9,399 38.1
유·청소년기는 평생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주요 생애 주기지만, 우리나라 유·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은 다른 연령 및 권장 수준 대비 크게 부족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체육활동 참여 지원 확대가 필요했다.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일반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확대
이에 문체부는 2027년 예산안을 통해 ❶유아 및 종목별 스포츠 프로그램 등 일반 유·청소년 대상 체육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❷다양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하고, ❸프로그램 및 강좌이용권 등 장애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유·청소년이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단체가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수를 대폭 늘린다.(10개 → 36개) 각 종목단체는 유·청소년이 참여하기 쉬운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해 스포츠클럽 등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체육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와 스포츠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 등을 찾아가 유아 맞춤형 ‘유아 친화형 스포츠교실’을 새롭게 운영한다.
• 종목별 유·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38억 원 → 370억 원 • 유아 친화형 스포츠교실 지원: (’27년 신규) 20억 원
체육활동 접근성 높이도록 다양한 취약계층의 스포츠강좌 이용료 지원
저소득층 대상으로 지원하던 기존 스포츠강좌이용권(매월 스포츠강좌 이용료 10만 5천 원 지원)을 2027년에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북한이탈주민, 인구감소지역 유·청소년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한다. 또한, 도서산간 지역 등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유·청소년도 스포츠강좌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강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신청 자격 및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각 지자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취약계층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 869억 원 → 1,069억 원
장애인 유·청소년도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추진
유·청소년을 포함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지원 인원은 2만 6천 명이었으나, 2027년부터 3만 2천 명으로 지원 인원을 늘린다. 또한, 2026년 추경으로 신설한 장애인 유·청소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2027년에도 지속·확대 추진한다. 학교와 반다비체육센터,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시설을 활용해 장애유형 및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800개)을 보급해 장애인 유·청소년이 일상에서 꾸준히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246억 원 → 299억 원 • 장애인 유·청소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40억 원(’26년 추경) → 4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