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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작업 안전 행동 시연 무대 '농작업 런웨이' 개최 · 2026-09-10

농촌진흥청, 농작업 안전 행동 시연 무대 개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농업인이 농작업 위험 상황별 안전 행동을 시연하는 '농작업 런웨이'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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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9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농작업 런웨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의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농촌진흥청은 농작업 안전 보호구 및 작업복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에 거주 중인 농업인과 비농업인, 농업인 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남녀 혼성 11팀, 총 55명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올라 안전 행동 공연(퍼포먼스)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들은 위험 요인별 작업복과 안전 장비를 선택하여 농업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요령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였다.

농촌진흥청은 참가 팀 가운데 △안전성 및 기능성 △세련미 및 디자인 △현장 적합성 및 수용도 △무대연출 및 결속력(팀워크) △독창성 및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상 6팀(금상 1, 은상 2, 동상 3)을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금상은 고양시가 추구하는 미래 농업을 패션으로 표현한 청년농업인 팀 '고양파머스'가 수상하였다. 이 팀은 현장 적합성·수용도, 세련미·디자인, 안전성·기능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우수 사례를 향후 농업인 안전교육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응용하고 농작업 안전 실천을 전파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 유혁란 과장은 "이번 런웨이 무대는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을 실천하는 주체임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유 과장은 또한 "기존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 방식과는 차별화된 참여형 교육으로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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