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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추석 명절 계기 화재 피해 북향민 위로 · 2026-09-17

차관, 추석 명절 계기 화재 피해 북향민 위로

통일부에 따르면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7일 오후, 최근 주택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향민 여성 A씨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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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7일 오후, 최근 주택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향민 여성 A씨(50대)를 경기북부 하나센터에서 만나 위로를 전했다.

A씨는 지난 8월 19일, 가족의 보금자리인 의정부 소재 국민 임대 아파트 화재 발생으로 아파트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A씨와 가족들은 모텔에서 임시로 생활하면서 가전 및 가구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대부분 새로 마련해야 하는 경제적 생활고로 고통을 받고 있다.

김 차관은 A씨를 만난 자리에서 'A씨를 돕고 있는 경기북부 하나센터에서 피해 가족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A씨 가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위기 상황에 놓인 북향민을 적극 발굴하고, 주거·생계·복지 등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명절만 다가오면 북한에 계신 연로하신 부모님(80대)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운데, 이번 화재 피해로 상심이 더욱 컸으나, 통일부에서 이렇게 찾아와서 아픔을 위로해 줘서 많은 위안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북부 하나센터 센터장은 '북향민들이 유독 고향을 그리워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A씨를 직접 찾아 위로해 주신 차관께 감사드린다.'며, 'A씨와 가족들이 소중한 주거 환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에 세심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통일부명절화재북향민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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