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정세 관련 원유 수급 상황 및 에너지 공급망 비상 점검 본부-공관 화상회의 · 2026-09-17
홍해 정세 관련 에너지 공급망 점검 회의 개최
외교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17일, 홍해 정세와 관련된 원유 수급 상황 및 에너지 공급망 비상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화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윤영기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중동 및 홍해 정세 불안에 따른 국내 원유 수급과 에너지 공급망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양자경제외교국, 주요 산유국 및 대체수송로·수급선 관련국 주재 11개 재외공관이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및 홍해 상황과 관련된 원유, LNG, 나프타 등 주요 에너지 공급망 현황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대체수송로 및 수급선 다변화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짚어보고, 각국의 현장 평가와 동향을 공유하였다.
윤 심의관은 최근 국내 정유업계의 원유 수급 현황을 공유하며, 각 재외공관이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공급망 위험 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시에 본부에 보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호르무즈 해협 및 밥 알만뎁 해협 등 주요 해상 수송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부처 및 업계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