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 승인 · 2026-09-18
원안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재가동이 승인되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26년 3월 12일 자동정지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재)의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고 ’26년 9월 18일 재가동을 승인하였다.
원안위 조사에 따르면, 이번 원자로 정지는 출력 감시용 방사선 계측기 고장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계측기는 해외 제작사를 통한 원인 분석과 부품 교체 작업 등으로 인해 조치 완료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되었다.
원안위는 부품 교체가 완료된 계측기의 재설치와 유사 기기를 포함한 성능 점검이 적절히 수행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계측기 건전성 관리체계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하나로 재가동 이후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재발방지대책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