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추석 차례상 수산 성수품 수급·가격 집중 점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9월 18일 부산의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수산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9월 18일 부산의 대표 수산시장인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을 찾아 추석 주요 수산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집중점검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추석 차례상 장보기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전방위적인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수산물 성수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비축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배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2천 톤을 시장에 방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9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5일간 전국 300여 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역시 지난해 추석(200억원)보다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역대 최대 240억 원 규모로 진행한다.
소비자가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날 황 장관은 자갈치시 장 선어·패류 매장과 남포동 건어물 시장 점포들을 순회하며 조기, 돔, 문어 등 차례상에 필수적인 제수용 생선과 김, 멸치 등 건어물 가격 추이와 물량 수급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상인들과 만나 명절 대목 시장 경기와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부스를 찾아 간편 환급 시스템 운영 실태와 소비자 대기 상황 등 행사 진행 전반을 꼼꼼히 확인하였다.
황 장관은 '우리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실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 물량 방출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통해 수산 성수품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연휴 직전까지 성수품 수급과 수산물 할인 행사 진행 상황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