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지역이 함께 푸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대회 개최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에 따르면 9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이디어 솔버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업과 지역이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공헌에 뜻이 있는 기업과 해결책을 찾고 있는 지역 간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에는 총 60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5개 기업이 각각 1팀씩 선정되어 총 5개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은 롯데카드의 스파인더, 카카오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식회사 페르너스, APS그룹의 에온드에온, SK케미칼의 Team현수막 업사이클링 사업단이다. 이들 아이디어는 내년도 행정안전부의 공모를 통해 실제 사업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사회적가치 페스타 연계 부스 운영
대회와 함께 진행된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되었다. 이 부스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정책과 협업 우수 사례가 소개되었다. 특히 지난해 솔버톤 대회를 통해 탄생한 기아자동차의 사례가 주목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식품사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역 식품사막화 대응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에는 롯데웰푸드와 군위군, 코레일유통과 김제시가 각각 협력하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년마을 조성사업과 마을기업 육성정책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정책이 소개되었다.
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이번 솔버톤 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공모는 2026년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오리엔테이션은 8월 12일에 실시되었다. 심사는 8월 31일에 진행되었고, 발표는 9월 21일에 이루어졌다. 이후 지역-기업 연계 및 확산은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