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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북미 공급망 핵심축 멕시코와 손잡다, 한-멕 경제협력 가속페달 · 2026-09-28

한-멕 경제협력 가속화, 공급망 강화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멕시코 경제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멕시코를 핵심축으로 한 북미 공급망 강화가 주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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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멕시코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고, 공동이익연구에 착수하여 향후 무역협정 개시를 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과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하고 4건의 민간 MOU를 체결하는 등 주요 경제외교 성과를 도출하였다고 밝혔다.

한-멕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 체결

현지 시각 9월 24일(목) 개최된 한-멕시코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경제부 장관과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였다.

양측은 동 이니셔티브가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기회라는데 공감하며, 상호 이익 창출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은 동 이니셔티브의 이행을 위해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광물·자원 협력방안, 진출기업 이익 보호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해나가는 동시에, 무역·투자 촉진을 위한 양국 기관(한KOTRA-멕UIEG) 간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부 장관 면담

김정관 장관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경제부 장관과 별도 양자면담(9.25, 멕시코시티)을 갖고 양국 간 무역협정의 필요성을 설득하였으며 우리 진출기업 애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하였다.

먼저 김 장관은 최근 멕시코의 FTA 미체결국 대상 관세인상으로 진출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멕시코에 대한 추가 진출·투자 유인이 감소하였음을 지적하며,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제도적 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이 멕시코 정부가 추진중인 '플란 메히꼬(Plan Mexico)'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무역협정을 통해 양국 경제협력이 미래산업·공급망 협력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후 김 장관은 △통관 지연 및 항만 적체, △전력 인프라 부족, △멕시코-브라질 자동차 협정(ACE55)상 애로 등 우리 진출기업의 현지 경영상 애로를 전달하고 경제부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양측은 '공동이익연구(Joint Benefit Study)'에 착수하여 무역협정의 잠재적 이익과 파급 효과를 분석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번 정상순방 기간 설치키로한 공동위원회 및 실무그룹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및 MOU 교환식 개최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현지 시각 9월 25일(금)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WTC)에서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양국 경제인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우리측 주요 참석자 :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LS 구자은 회장,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사장, 두산밥캣 박성철 부회장, LG생활건강 이선주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 김종출 사장 등 150여 명.

멕시코측 주요 참석자 :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부 장관,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대외무역위원회(COMCE) 부회장, 움베르토 에스케다 멕시코-한국 경협위원장, 루이스 리스카노 멕시코 항공우주산업연맹 집행회장, 마르셀로 파소스 멕시코-한국 경협위 부위원장, 수사나 두케 멕시코 대외무역위원회(COMCE) 사무총장, 케네스 스미스 AGON 파트너, 알레한드라 마르코스 Kapital Financial Group 이사, 마크 맥기니스 Industrias H-24 CEO 등 총 150여 명.

이번 포럼에서는 EY한영회계법인, AGON, NAVER, Kapital 금융그룹, HYBE 라틴아메리카, MBC 아메리카, T1엔터테인먼트 등 양국 기업들이 직접 참여하여 △투자·첨단산업·공급망, △미래 신산업·에너지, △문화창조산업 등 분야에서 주요 사업과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장관 임석 하에 진행된 MOU 교환식에서는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MOU(한포스코인터내셔널, KAI – 멕FEMIA), △산루이스포토시 산업용 제품 생산기지 투자 MOU(한HS효성첨단소재 – 멕산루이스포토시 주정부), △양국 경제·통상 협력 확대 MOU(한대한상의 – 멕COMCE), △무역·투자 분야 업무협약서(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멕대외무역위원회) 등 총 4건의 MOU가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양국 기업·기관 간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한국과 멕시코는 제조업과 공급망을 중심으로 긴밀한 경제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 기업의 상호 투자와 교역 확대를 통해 협력의 저변도 꾸준히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비즈니스 포럼과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이 첨단산업, 에너지·전략산업, 디지털, 바이오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양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우수상품전 개최」를 통한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산업통상부와 KOTRA는 현지 시각 9월 24일(목)~25일(금) 멕시코시티에서 국내 소비재 기업 등의 중남미 진출을 위해 B2B 전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등 59개사(온라인 포함시 82개사)와 123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였으며, 73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아마존 멕시코, ▲메르카도리브레(중남미 최대 이커머스), ▲틱톡샵 등 현지 메이저 온라인 유통망의 파워셀러들이 대거 합류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김 장관은 이번 한국우수상품전을 시찰하여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의 관문인 멕시코와의 협력 범위를 기존의 투자 및 공급망 중심 협력에서 소비재 분야까지 확장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멕시코공급망경제협력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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