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기간 연장 · 2026-09-29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조사기간 연장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에 대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기간이 연장되었다.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 강원대학교 박철우 교수, 이하 “사조위”)는 당초 9월 30일로 예정되었던 조사기간을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간 사조위는 5월 28일 착수회의 이후 4개월간 현장조사, 전체회의, 관계자 청문, 시료채취·재료 품질시험, 설계·시공도서 등 자료검토, CCTV 영상 및 붕괴 시나리오 분석 등을 심도 있게 진행해 왔다.
사조위는 교량거더의 붕괴과정·원인의 정밀분석 및 추가 구조해석 수행 등을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하기로 의결하고, 콘크리트, 철근 등 재료 품질상태 확인, 철거과정을 반영한 3차원 해석모델링 및 관계자 대상 청문 등을 추가로 실시하여 붕괴사고 과정과 그 원인을 명확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박철우 사조위 위원장은 “구조·시공·안전·품질 분야별 각계 민간전문가들이 체계적이고 면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그간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추가 조사를 엄정하게 진행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