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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 2026-09-29

제14회 한-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2026년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제14회 한-OECD 국제재정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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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KDI·OECD와 공동으로 9.30(수)~10.1(목) 양일간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제14회 한-OECD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대한민국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위기를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재정’을 주제로 열린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교란, AI 대전환의 경제·사회적 충격, 기후변화 대응, 저출산·고령화 등 복합 구조적 위기 속에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모색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한다는 취지다.

관련하여 한국 정부는 그간 달성한 재정정책 성과와 재정역량을 알리고, 새로운 성장판을 열기 위한 담대한 투자로서 ‘2027년 예산안’의 전략적 투자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미국,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국 재무관료와 OECD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와 민생을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로서 재정의 적극적 역할에 대한 각국 사례를 공유하며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제14회 국제재정포럼 프로그램 구성

포럼은 조용범 차관의 개회사, 야스시 마사키(OECD 사무차장)의 환영사, 백태웅 주OECD 대한민국대표부 대사, 김세직 KDI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개 주제별 세션과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장’을 주제로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OECD 주요국의 사회·경제 구조전환 및 성장을 위한 재정정책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기’ 상황 속 재정의 역할을 논의하는데, 이태석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부장은 올해 초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신속히 추경을 편성함으로써 경제 회복력을 높인 한국의 적극재정 사례를 공유한다.

‘미래’를 주제로 하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오현경 재정지속가능성과장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함께 추진하는 한국의 재정전략을 소개하고, OECD 회원국과 함께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재정적 도전과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각 세션별로 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재정정책의 방향에 대해 주요 회원국 예산관료 및 재정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조용범 차관은 스테파노 스카르페타(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양자면담을 통해 글로벌 재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OECD와의 재정정책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조 차관은 면담을 통해 미래 성장판을 열기 위한 담대한 투자로서 역대 최대규모 2027년 예산안의 의미 및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강력한 지출구조조정과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도 강조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정부의 선제적·적극적 재정투자와 재정운용의 혁신을 공유하는 동시에, 구조적 위기 속에서 재정이 담당해야할 적극적 역할과 아젠다를 국제사회에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포럼의 보도시점은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10:30이며, 배포는 같은 날 09:00에 이루어진다.

담당 부서는 기획예산처 예산실이며, 책임자는 김영현 과장(044-214-2410), 담당자는 김형욱 사무관(wook87@korea.kr)이다.

기획예산처OECD국제재정포럼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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